별처럼 고운 빛, 스타더스트 별처럼 고운 빛, 스타더스트

개원 초 이벤트 덕분이 많은 분들이 점을 빼러 오셨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모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인기 몰이(?) 중이신 스포츠인 Y씨 입니다 '원래 점이 몇 개 있긴 했는데 갑자기 확 늘었어요' 점을 빼러 오셨다고 했지만 제 눈앞에 보이는 건 편 평 사 마 귀 였습니다 점인줄 알았다 좁쌀 여드름인줄 알았다 등등 사마귀는 다른 시술을 받으며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주 작을 때 알게 되었을 경우,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제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에 안 띄니까 나중에 없애지 뭐.. 하는 마음으로 두고 지내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더블링 되면서, 짙어지고 커진 후 없애려고 하면 비용도 많이 들고, 후 관리도 쉽지 않거든요 위에 말씀드린 스포츠인 Y 씨 같은 경우도 (점인 줄 알고 있..